설계 자동화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주 사용하는 유형의 모델을 수집하고, 부품 상호간의 관계를 파악해야 한다.
어떤 부품이 설계 기준인가? 어떤 부품이 교체 되는가? 어떤 형상을 설계 표준화 할수 있는가? 등 다양한 분석을
해야 합니다. 자동차 모델을 가지고 비행기 모델을 생성 하는것은 어렵다. 길이가 400 미터인 사각형 평면을 600
미터로 변경 하는 모델을 만드는 것은 쉽다. 하지만 길이가 400 미터인 사각형 평면을 한변이 600 미터인 삼각형으로
변경 하는 것은 고려해야 할것 있다. 간단한 치수값 변경으로 만들수 없다.
치수 변경으로 파생 모델을 생성 하려면 (Save As), 정확한 의도를 가지고, 모델링을 해야 한다. 치수의 위치, 부품 상호간의 관계 정의가 필요 하다. 형상들은 일정한 GAP을 유지 하면서 변경 될것이다. 예를 들어 코어 길이 값이 변경 하면, 코어를 3mm 간격으로 감싸고 있는 케이스 부품도 변경 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케이스 부품은 스스로 변경 할수 있는 치수가 적다. 항상은 코어의 치수 값에 의지 한다. 여기서 3 mm 간격은 설계 기준이다.
분석이 끝나면 설계 자동화로 모델을 만들기 위해 기준이 되는 마스터 모델을 만든다. 마스터 모델은 치수 변수값, 설계 표준을 고려한 부품 상호 간의 관계, 매개변수 정의 등을 한다. 또한 도면도 작성 해야 한다. 필수는 아니지만 파일 이름 규칙을 정의 하고, 적용 해야 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활용한다.
새로운 제품 설계는 마스터 모델을 이용한 설계 자동화가 가능 하며, 제한적인 범위 안에서 치수 변경, 새로운 파일명을 갖는 어셈블 파일을 생성 할수 있다 .
그런데 과거 데이터로 마스터 모델을 만드는것은 불가능 하다. 왜냐 하면 자동화를 고려한 정의된 내용이 없다. 마스터 모델 처럼 변경이 가능한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거의 데이터를 Cleansing 해야 한다. 정의된 파일 이름 규칙을 적용하고, 부품 상호간의 관계를 고려하여, 치수 위치를 변경 하고, 매개 변수들도 확인 해야 한다..
아마도 도면의 치수 위치가 오류가 있을수 있다, 이부분도 수정 해야 한다.
마스터 모델을 구성 하는것은 불가능 하지만, 간소한 파생 모델을 만들기 위한 Cleansing 작업은 필요하다.
자동화 설계를 위한 마스터 모델은 제품의 종류에 따라 달라 계속 추가되고, 만든지 오래된 데이터는 사용하지 않을수 있다. 또한 설계 표준 변경에 따라, 간격 치수 값들이 변경 될수 있다.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 하다.
Creo는 모델링 도구 이면서, 설계 자동화를 가능 하게 하는 도구이다. Creo 제품은 설계 자동화에 적용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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