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F 기능 소개 #1

UDF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이유!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은 오류를 발생 시킨다. 설계 오류를 줄이기 위해 UDF를 만들어 사용한다. 또한 설계 표준화 적용을 위해 UDF를 활용해야 한다. UDF (User Defined Features)는 설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며, 반복되는 3D 형상들을 라이브러리로 저장 하고, 저장된 3D 형상을 몇번의 클릭으로 새로운 모델에 적용 할수 있다. 왜? 설계자들은 UDF를 사용 안하는지 모르겠다. UDF를 사용하면 자동 설계 검증에 활용도 할수 있다. 오토 캐드에서 BLOCK를 이용하여 설계 하듯, UDF도 PART 또는 어셈블에서 사용 할수 있다. 다른 사람이 설계한 모델에서, 이부분만 복사 하여 사용 할수 없을까? 이러한 궁금증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Creo는 특징 형상 기반 모델링(Feature Based Modeling) CAD 프로그램 이다."

 

  Creo는 featured based solid modeling tool이다. 즉 하나의 part model은 독립된 building block을 하나씩
  연속 결합하여 이루어진다. 맨 처음 만들어진 기하학적 특징(geometry feature)를 기본 특징(base feature)라
  한다. 다른 모든 feature는 base feature를 토대로 하여 만들어진다. 부품(part)는 base feature를 더하거나
  (add), 제거(remove)함으로써 만들어지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base feature는 part에서 가장 큰 형체를 선택
  하는데 이는 기계적인 가공 및 형상을 고려하여 설계자가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model을 디자인하는 
  것을 machinist theory라고 부르기도 한다.

  Feature는 Creo의 part model에서 최소 building block이다. model의 feature가 단순할수록 해당 part의 활용도는 
  증대한다. Creo는 직관적으로 명칭을 부여하여 각 feature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예: 컷(cut), 밀어내기 (extrude), 구멍(hole) 등).

 

  특징 형상(feature)을 기반으로 모델링을 하게 될 경우 설계자는 입체를 설계할 때에 각 feature의 주요 치수와 
  위치에 따라 파라미터로 입력하게 된다. 이러한 특징 형상 기반 모델링의 장점은 완성된 설계의 데이터에 내부적
  으로 그 입체를 구성하는 feature에 대한 정보가 정확하게 입력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Croe의 또 다른 특징인 완전 연관성에 따라 3D 데이터를 이용하여 가공이나 조립체 설계, 설계 변경 
  등의 작업을 할 때에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피처 기반의 모델링에서의 단점은 그것이 사용되는 사용
  분야나 사용자에 따라 feature의 종류가 제각기 다르다는 점이다. Creo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자의 용도에 맞는 feature를 임의로 정의하여 지정하고 필요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는
  feature(User-Defined Feature, UDF)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Creo는 Feature를 쌓아 가면서 모델링을 한다. Feature는 부모/ 자식 관계를 가지고 있다. 앞선 Feature에서 스케치와
  치수 배치를 위한 "참조"를 가지고 있다. UDF는 이러한 Feature의특징인"참조" 관계를 활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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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F는 고정된 형상만 배치 하느것은 아니다. Boss 형상의 UDF를 배치 할때 사이즈를 입력 할수 있다. 또한 관계식
설정을 통해 "스마트한 UDF를" 사용 할수 있다.

" UDF는 "복사" + "붙여넣기 특수" 기능의 확장으로 생각 하십시요. "

 

UDF는 Feature 복사, 붙여 넣기 확장 이다. 아래 블로그에서 복사 & 붙여넣기 기능을 참고 한다.

복사, 붙여 넣기

 

팜금 UDF 적용 예제

 

[ CREO LAB ] 판금 UDF 만들기

 

판금용 UDF 적성 및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