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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o/AR _VR_MR

혼합현실(MR ; Mixed Reality)

by 아이디티 2020. 4. 17.

소개

 

혼합현실(MR ; Mixed Reality)이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단점을 보완해 더욱 진화된 가상 세계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요즘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VR의 경우 사용자를 완전히 인공의 가상현실로 옮겨놓은 개념이다. 따라서 고정된 자리의 작은 화면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단점을 지닌다.
한편 AR은 사용자의 현실에 일부 가공 이미지나 정보를 합성해 원래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이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비춰지는 현실 모습에 가상의 게임 캐릭터가 보이는 ‘포켓몬 고’ 게임이 바로 AR 기술이다.

 

 

 

 

MR은 VR이 주는 이질감을 완화하고 AR의 낮은 몰입도를 개선해 가상의 이미지를 마치 현실의 일부인 것처럼 느낄 수 있다.  MR의 장점은 사용자가 자신의 정확한 물리적 위치를 인식할 수 있어 사용이 자유로우며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업 현장에 MR을 도입하면 기존의 업무 방식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방식으로 일을 할 수 있다. 3D의 홀로그램 같은 이미지로 가상의 사물을 보면서 서로 소통하며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개발된 대표적인 MR 기기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매직리프의 ‘원 크리에이터 에디션’, 삼성의 ‘HMD 오디세이’ 등을 들 수 있다.

 

 

 

 

 

 

 

[VR] 가상, 증강, 혼합 현실; 이게 다 뭔가요?

VR, AR, MR은 어떻게 다른걸까. | 들어는 본 적 있나 OO현실. 요새 대세라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는 다들 들어보셨죠? 페이스북이 인수한 오큘러스 사진은 다들 보신 적 있을 거에요. 또, 포켓몬고가 열풍을 끌면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란 말도 들려와요. 또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를 내놓으면서 혼합현실(Mixed Reality)이라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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